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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지나 겨울…아마존 9000명 추가 감원, 애플 보너스 연기

머니투데이
  • 뉴욕=박준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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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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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노조
아마존 노조
아마존이 향후 수주간 9000명을 추가로 감원하고 애플은 보너스를 연기하기로 했다. 미국 일류 회사들이 경기침체를 대비해 비용절감을 본격화하는 것이다.

20일 CNBC 등에 따르면 아마존 CEO 앤디 재시는 이날 직원들에게 추가 감원 사실을 월요일 메모로 전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사 부서 △광고 및 트위치 라이브 스트리밍 사업부가 대상이라고 밝혔다. 이번 감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1월까지 진행된 1만8000명 감원에 이은 추가 계획이다.

애플은 당초 4월과 10월 연 2회 보너스 계획을 가을로 모두 연기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출장 예산을 관리하면서 일부 공석을 유지하기로 했다. 애플은 아마존이나 메타 등 1~2차 감원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기업들과는 달리 아직까지 감원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다. 보너스를 줄이고 예산 절감을 하는 수준에서 버틸 수 있다고 여기는 셈이다.

애플은 대신 핵심 엔지니어링을 제외한 부서의 채용을 최대한 미루는 쪽으로 대응하고 있다. 애플이 지난 분기에 밝힌 보고서에 따르면 이런 계획을 통해 최대 5억 달러를 아낄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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