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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컴백해야 '케인' 남는다... 토트넘, 다른 명장들 외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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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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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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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왼쪽)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사진=AFPBBNews=뉴스1
해리 케인(왼쪽)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사진=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토트넘의 새 감독은 결국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1)인가.

영국 코트오프사이드는 27일(한국시간) 풋볼인사이더의 소식을 빌려 "한 가지 조건이 충족된다면 맨유 타깃인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은 팀에 남을 것"이라며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으로 돌아온다면 케인이 잔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토트넘의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현 사령탑인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이별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 A매치 휴식기 직전 콘테 감독은 다 잡은 승리를 놓친 선수들의 정신 상태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토트넘은 지난 19일 사우샘프턴전에서 3-1로 이기고 있다가 후반 막판 연속골을 내주며 3-3을 비겼다. 이와 관련해 선수들도 콘테 감독에게 불만을 드러냈다. 팀 내부 갈등이 터졌다.

결국 토트넘은 콘테 감독을 경질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콘테 감독은 이탈리아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휴식기 이후 첫 일정인 내달 4일 에버턴전에서는 라이언 메이슨 토트넘 코치가 감독대행 형식으로 팀을 이끌 가능성이 높다.

이에 토트넘은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다. 최근까지 독일 강호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었던 율리안 나겔스만, 스페인 대표팀·바르셀로나(스페인)를 맡았던 루이스 엔리케가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들을 모두 외면할 수 있다. 케인 잔류에 '포체티노 복귀'가 걸려있다면 우선적으로 고려해볼 옵션이다. 아르헨티나 국적의 포체티노 감독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토트넘 감독을 맡았다. 손흥민을 영입한 감독으로도 국내 팬들에게 유명하다. 포체티노 감독과 케인의 관계도 좋았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 케인을 앞세워 2019년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기도 했다. 자신의 클럽 커리어 최고 성적을 이끌어준 포체티노 감독이 돌아온다면 케인도 토트넘에 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사진=AFPBBNews=뉴스1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사진=AFPBBNews=뉴스1
케인은 토트넘의 에이스이지만, 뜨거운 이적 소문에 휘말렸다. 언제나 이적설이 돌았다고 해도 이번에는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 케인이 진짜로 떠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럴 것이 케인이 오랫동안 토트넘을 위해 뛰었지만 우승 경력을 쌓지 못했고, 결정적으로 케인과 토트넘의 계약기간이 내년 여름이면 만료된다.

자칫 토트넘은 이적료 한 푼 받지 못하고 팀 최고 스타를 잃을 수 있다. 그렇기에 마냥 케인을 지킬 수도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이라는 변수가 생겼다. 포체티노 감독과 재회할 경우 케인 잔류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상적인 감독 선임은 아닐 수 있다. 토트넘도 고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매체 역시 "케인의 희망은 포체티노 감독이 두 번째 토트넘 감독을 맡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라며 관심을 보냈다.

한편 케인은 잉글랜드 맨유, 독일 뮌헨,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테치노 감독은 토트넘을 나온 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사령탑을 지냈다. 지난 해 7월 파리 생제르맹과 이별한 뒤 야인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해리 케인. /사진=AFPBBNews=뉴스1
해리 케인. /사진=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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