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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김민삼 하이메타코어 대표와 이미영 건국대 경영연구소장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하이메타코어 |
이번 협약에 따라 건국대학교 경영연구소와 하이메타코어는 공동 연구를 통해 미래 조직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지식을 창출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양측은 △인적·물적 자원 등을 활용한 공동 연구 △상호작용 진단을 위한 메타 플랫폼 구축 △연구 결과물을 통한 청년 인재 육성 및 지원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이미영 건국대 경영연구소장은 "하이메타코어와 메타버스 플랫폼 연구 등을 바탕으로 산학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삼 하이메타코어 대표는 "메타버스 산업은 2030년까지 해마다 46%에 달하는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양측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진행될 프로젝트는 다가올 메타버스의 미래에서 다양한 기회와 가치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건국대 경영연구소는 기술과 산업의 변화를 예측하고 조직을 진단해 기업의 경쟁 우위를 높이는 다양한 연구를 수행 중인 곳이다. 2021년 설립된 하이메타코어는 '상호작용 및 디지털 콘텐츠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과 블록체인 적용 관련 기술을 앞세워 다양한 B2B(기업 간 거래) 사업을 영위 중인 회사다. B2C로의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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