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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작별인사 "우리 여행 끝났다, 토트넘 팬들 잊을 수 없을 것"

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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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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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 /사진=AFPBBNews=뉴스1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 /사진=AFPBBNews=뉴스1
[이원희 스타뉴스 기자] 잉글랜드 토트넘을 떠난 안토니오 콘테(54) 감독이 작별인사를 남겼다.

콘테 감독은 2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을 통해 토트넘 구단과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와 함께 고마운 마음을 담은 글을 업로드했다.

그는 "축구는 열정"이라며 "감독으로서 내 열정과 치열한 축구 방식을 인정해주고 함께해준 토트넘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며 "항상 응원해준 팬들에겐 더 각별한 마음이다. 팬들이 내 이름을 불러주던 것을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우리가 함께하는 여행은 끝났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짧은 인사를 마무리했다.

토트넘과 콘테 감독은 지난 27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21년 11월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지 1년 4개월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부임 첫 시즌이었던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콘테 감독은 지난 시즌 리그 중위권까지 떨어졌던 토트넘을 시즌 중간에 맡아 4위로 올려놓았다. 토트넘도 3년 만에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다.

하지만 올 시즌 분위기가 달라졌다. 토트넘은 리그 4위(승점 49)에 올라있지만, 5위 뉴캐슬(승점 47)이 토트넘보다 2경기를 덜 치렀기 때문에 언제든 자리를 뺏길 수 있다. FA컵, 리그컵, 유럽챔피언스리그 등 컵 대회에서도 모두 탈락했다.

게다가 결별 직전 콘테 감독과 선수단과 불화설까지 있었다. 콘테 감독은 A매치 휴식기 직전 다 잡은 승리를 놓친 선수들의 정신 상태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토트넘은 지난 19일 사우샘프턴전에서 3-1로 이기고 있다가 후반 막판 연속골을 내주며 3-3으로 비겼다. 이와 관련해 토트넘 선수들도 공개 망신을 준 콘테 감독을 향해 불만을 드러냈고, 결국 콘테 감독은 팀을 떠나게 됐다.

콘테가 떠나면서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가 남은 시즌 감독대행 형식으로 토트넘을 이끌게 됐다.

콘테 감독은 다음 일자리로 이탈리아 유벤투스, 인테르,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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