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이혼한 아내 집 몰래 침입…남친 살해한 30대男, 징역 19년 확정

머니투데이
  • 류원혜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3.04.01 10:57
  • 글자크기조절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이혼한 아내의 남자친구를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9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12월27일 이혼한 아내 B씨의 주거지에 몰래 들어가 B씨와 함께 자고 있던 남성 C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B씨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도 받았다.

A씨는 2007년 동업자의 사실혼 배우자였던 B씨를 처음 만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A씨는 다른 여성과 결혼했다가 이혼, B씨와 재혼했지만 갈등을 겪다 2020년 이혼했다.

1심 재판부는 "A씨는 이혼한 아내 B씨에게 집착하다 C씨를 살해했다"며 "불법과 폭력성의 정도가 중대하고,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보면 온전히 즉흥적이거나 우발적인 행위로 볼 수 없다"고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C씨는 A씨와 전혀 면식이 없는 사이였다. 특별한 귀책 사유가 없음에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시간과 장소에서 잔혹한 방법으로 살해당했다"며 1심보다 2년 늘어난 징역 19년을 선고했다.

대법원은 A씨의 양형이 부당하지 않다고 보고 2심 판결을 확정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년 만에 코스피 2600선 탈환…"반도체 올라 타라"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