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랫시크릿 먹고 골프대회 VIP 관람하자...교촌치킨 이벤트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사진제공=교촌에프엔비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엔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PGA) 투어 '제9회 교촌1991 레이디스 오픈' 대회를 앞두고 △VIP 초청 △대회명 맞추기 △우승자 맞추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VIP 초청 이벤트는 교촌치킨앱을 통해 블랫시크릿(블랙시크릿콤보, 블랙시크릿오리지날, 블랙시크릿순살, 레블반반콤보, 허블반반순살 중 택1)을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4월 23일까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블랫시크릿 등 해시태그와 함께 치킨 인증샷을 업로드한 뒤, 교촌치킨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내 링크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8팀(팀별 최대 4인)을 선정해 5월 5일 1라운드, 5월 6일 2라운드를 VIP 라운지에서 치맥을 즐기며 편하게 경기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4월 25일 발표할 예정이다.

대회명 맞추기 이벤트는 올해 새롭게 바뀐 골프대회 이름을 맞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4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한다.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교촌 및 지애드스포츠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골프대회 현장에서 진행하는 갤러리 경품 추천 이벤트도 마련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대회 개최를 앞두고 대회의 즐거움을 더욱 높이기 위해 온라인, 현장 등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은 교촌에프앤비가 주최하는 국내 외식프랜차이즈 기업 최초의 KLPGA 대회다. 올해 대회는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부산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지난해까지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으로 열렸던 대회는 올해부터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으로 대회명이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