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비대면 대환대출 첫날, 트래픽 과부하로 일부 조회 실패 현상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비대면 대환대출 첫날, 트래픽 과부하로 일부 조회 실패 현상

머니투데이
  • 이용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3.05.31 10:50
  • 글자크기조절
한 플랫폼사 앱의 대환대출 과정에서 나타난 오류 현상.
비대면 대환대출 서비스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일부 플랫폼사 앱에서 오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31일 금융업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네이버페이 등 플랫폼사 앱에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개시됐다.


일부 앱에서는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한 상품을 조회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다. 여러 금융사와 상품명까지는 화면에 나타났지만, 상품의 금리가 보여야 할 자리에는 '은행 오류', '응답 지연' 등의 문구와 함께 조회에 실패했다는 안내가 나왔다.

서비스 첫날인 만큼 대환 상품을 조회하는 고객이 많아 일부 금융사의 트래픽이 과부하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플랫폼사 앱 자체에선 접속이 지연되는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플랫폼사 관계자는 "일부 금융사에서 서비스 시작 직후 트래픽 과부하 탓에 일시적으로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순차적으로 정상화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비대면 대환대출은 고객이 한 앱에서 대환 상품을 비교하고 갈아타기까지 15분이면 가능토록 한 서비스다. 그간에는 대환대출을 위해 금융사 영업점을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등 번거로움이 있었다. 53개 금융사에서 받은 10억원 이하 직장인대출, 마이너스통장 등 보증·담보 없는 신용대출이 갈아타기 대상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