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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후임 잡는 해병대…엎드려뻗쳐→머리채 잡고 "XX"

머니투데이
  • 홍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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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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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한 부대에서 선임이 후임을 상대로 가혹행위를 하는 듯한 영상이 공개됐다. 해병대는 사실 관계 확인 결과 두 병사는 동기이며 해당 영상은 연출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영상=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해병대 한 부대에서 선임이 후임을 상대로 가혹행위를 하는 듯한 영상이 공개됐다. 해병대는 사실 관계 확인 결과 두 병사는 동기이며 해당 영상은 연출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영상=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해병대 한 부대에서 선임이 후임을 상대로 가혹행위를 하는 듯한 영상이 공개됐다. 해병대는 사실관계 확인 결과 두 병사는 동기이며 해당 영상은 연출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지난달 26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육대전')는 해병대에서 발생한 가혹행위라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육대전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지난 3~4월 한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게재된 것으로, '내 맞후(맞후임)는 강하게 키워요'라는 문구와 함께 가혹행위 장면이 담겨 있었다.

육대전 측은 "본인의 맞후임으로 추정되는 인원을 강하게 키운다고 하며 해당 인원에게 '엎드려뻗쳐'를 시키고 가혹행위를 하고 있다"며 "해당 계정 스토리에는 이번만 올린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동영상을 촬영해 업로드했다. 정말 군대에서 가혹행위가 근절된 게 맞냐"고 말했다.

영상 속에서 선임으로 보이는 병사는 후임으로 보이는 병사에게 엎드려뻗쳐 자세를 시킨 채 머리채를 잡아 들고 발로 찰 것처럼 위협하는 모습이다. 'XX' 등 욕설을 하며 윽박지르는 목소리도 담겼다.

이와 관련 해병대 측은 육대전에 "사실관계 조사 중이며 조사 결과에 따라 법과 규정에 의거 엄정하게 처리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해병대 관계자는 "영상 촬영자와 영상에 나오는 해당 인원들은 서로 동기이고 해당 영상은 연출해 촬영한 영상"이라고 추가로 설명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공론화되니 동기끼리 연출이란다" "거짓말 같다" "저게 동기끼리 장난친 것으로 보는 군이 문제"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해병대 한 부대에서 선임이 후임을 상대로 가혹행위를 하는 듯한 영상이 공개됐다. 해병대는 사실 관계 확인 결과 두 병사는 동기이며 해당 영상은 연출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사진=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해병대 한 부대에서 선임이 후임을 상대로 가혹행위를 하는 듯한 영상이 공개됐다. 해병대는 사실 관계 확인 결과 두 병사는 동기이며 해당 영상은 연출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사진=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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