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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와 시너지 강화" 메쉬코리아→부릉 사명 변경…본사도 이전

머니투데이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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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0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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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의 김형설 공동대표(왼쪽)와 채윤서 공동대표
메쉬코리아의 김형설 공동대표(왼쪽)와 채윤서 공동대표
hy(옛 한국야쿠르트)에 인수되면서 경영난을 극복한 메쉬코리아가 이륜차 중심의 라스트마일 배송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서비스 이름인 '부릉'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메쉬코리아는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부릉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부릉은 메쉬코리아가 지난 10년 동안 기업 고객과 지역 상점에 제공한 실시간 배송 서비스 브랜드다.

인지도가 높은 부릉을 사명으로 정해 이륜차 배송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관리 부분에 대한 전문성 강화에도 힘을 싣는다. 이사회를 통해 채윤서 hy 투자관리부문 이사를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김형설 현 대표가 사업과 IT 개발 부문을, 채 신임 공동대표가 재무·회계 관리 부문을 맡아 경영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오는 9월 말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hy 사옥으로 본사도 이전한다. 사업 시너지 강화를 본격화하기 위해서다.

배달 대행업계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메쉬코리아는 새벽배송, 풀필먼트 등 적자사업을 정리하고 본사 비용 효율화를 통한 체질개선에 성공했다. 올해 1분기 적자폭을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한 27억 수준으로 줄였다.

오는 8월에는 월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형설 메쉬코리아 대표는 "흑자기업으로 거듭나 배달 대행업계에서 지속가능 성장의 롤 모델이 되겠다. hy와의 협업 체계 구체화, 배송 서비스 고도화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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