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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스튜디오산타 "전 사업부 개편 작업 완료"

머니투데이
  •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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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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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이하 스튜디오산타)'가 사업부문 개편을 완료했다.

스튜디오산타는 2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올 상반기 전사 개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산타는 매니지먼트, 제작, 투자·배급부문 재조직을 마쳤다. 인재 영입 및 배치를 통해 효율적이고 투명한 경영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

투자·배급 사업부문은 1분기 해외사업부 통폐합과 함께 부문장을 신규 영입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해 제공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사업부 내 중국 직원들을 통해 양질의 영화, 드라마 콘텐츠를 수입, 수출하며 부가판권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드라마·영화 제작부문은 자체 제작과 함께 외부 제작사와의 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부터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매니지먼트 사업부문은 1분기에 부서개편을 통해 부족했던 인원을 보충했다. 스튜디오산타는 조직 재정비를 통해 2분기부터 매니지먼트 사업에 다시 힘을 싣어왔다. 아울러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신인 배우를 비롯한 중견 배우를 영입, 재성장의 발판을 만들고 있다는 설명이다.

일례로 '국민엄마'로 사랑받고 있는 김혜옥 소속 배우는 KBS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 하반기 방송예정인 JTBC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도 촬영을 마쳤다.

이밖에 드라마와 예능에서 꾸준한 활동중인 정혜성 배우 역시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최근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열연을 펼친 이우제 배우와 연극분야에서 각광을 받는 천윤경 배우 등도 소속돼 있다. 이 외에도 드라마와 독립영화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다수의 신인 배우들도 영입했다.

스튜디오산타는 현재 콘텐츠 유통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양질의 콘텐츠에 대한 부가판권 확보에 주력 중이다. 부가 판권은 1차 시장인 극장 배급을 제외한 나머지 2차 시장의 모든 플랫폼에 콘텐츠를 유통할 권리를 뜻한다.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등 플랫폼 시장이 급성장하며 부가판권에 대한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스튜디오산타는 최근 극장 개봉작인 ‘킬링로맨스’를 비롯해 하반기 개봉 예정인 다수의 작품들에 대한 부가판권을 확보했다.

스튜디오산타 관계자는 “2023년 준비중인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폭 넓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매니지먼트 사업부문의 재성장과 더불어 제작 및 배급, 부가판권 부문의 확장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주총에서 선임된 신규 이사진들과 각 사업부문의 인재영입을 통해 경영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여가며 전략적인 사업 진행으로 진일보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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