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랏빛 서울…BTS 데뷔 10주년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12일 오후 서울 한강 세빛섬이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ARMY 상징색인 보랏빛 조명을 밝히고 있다. 서울시는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페스타(FESTA)를 기념해 세빛섬을 비롯한 서울시청, 남산서울타워, DDP, 한강다리 등 랜드마크를 25일까지 보라빛 경관조명으로 밝힌다고 밝혔다. 2023.6.1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는 13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서울 곳곳이 BTS 팬클럽 아미의 상징색인 보랏빛으로 물들었다.

보랏빛 미디어 아트는 12일부터 25일까지 남산서울타워, 롯데월드타워, 세종문화회관, 세빛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반포·양화·영동·월드컵대교, 서울시청, 광화문 광장 등에서 진행된다. 오는 17일엔 BTS의 리더 RM이 팬들과 만나는 오프라인 행사를 열고 대규모 불꽃놀이를 진행한다.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팬클럽 아미(ARMY)의 상징색인 보랏빛 조명을 밝히고 있다. 서울시는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페스타(FESTA)를 기념해 세빛섬을 비롯한 서울시청, 남산서울타워, DDP, 한강다리 등 랜드마크를 오는 25일까지 보랏빛 경관조명으로 밝힌다고 밝혔다. 2023.6.1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12일 오후 서울 한강공원 반포지구 에서 바라본 남산서울타워가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ARMY 상징색인 보랏빛 조명을 밝히고 있다. 서울시는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페스타(FESTA)를 기념해 세빛섬을 비롯한 서울시청, 남산서울타워, DDP, 한강다리 등 랜드마크를 25일까지 보라빛 경관조명으로 밝힌다고 밝혔다. 2023.6.1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하루 앞둔 12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건물에서 옥외광고가 상영되고 있다. 2013년 데뷔해 올해 10주년을 맞은 방탄소년단은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기념 행사를 연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해당 기간 남산서울타워, 세종문화회관, 세빛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롯데월드타워, 서울시청 본관, 반포·월드컵·양화·영동대교 등이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라색으로 물든다. 삼성역, 테헤란로, 을지로입구역, 명동 등지에서는 10주년을 축하하는 옥외 광고를 만날 수 있다. 2023.6.1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