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프랜차이즈 미카도스시, 미니시리즈 '가면의 여왕' 제작 지원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초밥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미카도스시가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제작 지원에 나서 소비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가면의 여왕' 포스터/사진제공=미카도스시

채널A 월화 미니시리즈 '가면의 여왕'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김선아, 오윤아, 유선, 신은정이 주연을 맡았으며, 화려하게 성공한 세 여자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절친이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친구들의 욕망이 충돌하는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이다.

13일 방영된 드라마 속에서는 '윤해미' 역을 맡은 유선과 해미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친구인 '차레오' 역을 맡은 신지훈이 사건의 실마리를 해결한 후, 미카도스시 매장을 방문해 다양하고 신선한 초밥을 즐기며 행복을 만끽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번 드라마의 제작 지원을 진행하는 미카도스시는 초밥을 포함하여 70여 가지의 신선하고 다양한 메뉴를 균일가 정책을 통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가족 외식은 물론 각종 모임 및 데이트 코스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계절과 유행을 타지 않는 창업아이템이라는 특성과 회전레일을 이용해 주문 과정과 서빙 과정을 없애 최소 2명 몫의 인건비를 절감해주는 자동화 시스템 기술을 통해 가맹점 월 평균 매출액은 8,200만원, 2023년도 5월 기준 월 매출 1억원 이상을 기록한 가맹점이 전체 가맹점 중 30%를 돌파하는 등 우수한 영업 매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미카도스시 이용 상무는 "이번 '가면의 여왕' 제작 지원을 통해 미카도스시가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초밥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가 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미카도스시를 만나실 수 있도록 활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