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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유럽 탄소배출권 선물 인버스 ICE(H) 상장

머니투데이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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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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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ETF 상품군 강화

/사진=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은 세계 최초 인버스형 탄소배출권 ETF(상장지수펀드)인 'SOL 유럽 탄소배출권 선물 인버스 ICE(H)'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고 20일 밝혔다.

SOL 유럽 탄소배출권 선물 인버스 ICE(H)는 2021년 9월 상장한 'SOL 유럽 탄소배출권 선물 S&P(H)'과 함께 유럽 탄소배출권 가격의 움직임에 대응할 수 있는 상품으로 유럽 탄소배출권의 가격이 하락할 때 ETF 주당 가격이 상승하는 구조다.


유럽 탄소배출권 시장은 선물 시장이 발달돼 있고, 다양한 시장 참여자의 거래가 활발하다.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파생 금융상품이 존재하기 때문에 글로벌 탄소배출권 시장 중 가장 활성화돼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장기적으로 탄소배출권 자산가격의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는 믿음에는 변함이 없다"며 "다만, 유럽 탄소배출권 가격은 지난해 8월 역사적 최고가인 100유로를 돌파한 이후 원유 등 다른 원자재와 유사하게 제한적 범위 내에서 박스권 흐름을 보이며 가격 안정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기적으로는 톤당 70~100유로의 박스권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유럽 탄소배출권 자산에 대해 양방향 트레이딩 수요가 존재한다고 판단해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트레이딩 수요를 충족시키며 자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투자자들이 탄소배출권 투자를 통해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설명했다.


지난 4월 톤당 95유로를 기록했던 유럽 탄소배출권 가격은 이달 초 77유로까지 하락했다가 91유로로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1년간 최저 가격은 66유로 수준이고, 최고 가격은 100유로였다.

김 본부장은 "유럽 탄소배출권의 가격레벨에 따라 박스권의 하단에서 SOL 유럽 탄소배출권 선물 S&P(H)를, 상단에서 SOL 유럽 탄소배출권 선물 인버스 ICE(H)를 활용할 수 있다"며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변동성을 줄이고 우상향 할 시장의 성장성을 원하는 투자자라면 유럽과 영국, 그리고 미국 탄소배출권 시장에 분산 투자하는 'SOL 글로벌 탄소배출권 IHS(합성)' ETF 투자를 고려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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