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부터 약과까지...던킨이 만든 특별한 추석 선물세트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던킨 추석 선물세트. /사진제공=SPC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추석을 맞이해 △드립백 커피 선물세트 △드립백 커피 틴세트 △던킨스틱커피 △쿠키&약과 드립백 선물세트 △쿠키&약과 선물세트 5종을 판매한다.

민화 일러스트레이터 윤다솜 작가와 협업으로 제작한 특별 패키지를 함께 제공한다. 명절의 정취를 한껏 담은 전통 민화를 친근한 동물 캐릭터로 그려냈다. 패키지는 선물세트 구매 시 추가 구매할 수 있다. 신제품 '추석 선물세트' 5종이나 추석 선물세트(약과 포함) 2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삽화가 그려진 용돈 봉투를 1장 증정한다.

커피 선물세트 3종은 던킨의 품질관리 노하우를 반영한 고품질 커피가 담겼다. 드립백 커피 선물세트는 던킨의 스페셜 블렌드인 '에티오피아의 축복', '브라질의 열정', '리브레 스페셜티' 3종으로 구성했다. 드립백 커피 틴세트는 재사용이 가능한 틴케이스에 '브라질의 열정' 드립백 커피를 담았다.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던킨스틱커피(120개입)도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올해 초 할매니얼(할매+밀레니얼) 디저트 열풍을 주도했던 던킨의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와 '달고나 츄이스티 약과'도 추석 선물세트로 만구입할 수 있다. 약과 세트는 12개입, 24개입, 45개입으로 출시했다. 세트 구매 시 수량에 맞춰 약과를 혼합 선택할 수 있다.

던킨 추석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하면 가격이 할인된다. 오는 21일까지 해피오더 앱에서 '추석 선물세트' 5종과 약과 12개입, 24개입 선물세트를 미리 주문하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22일부터 30일까지 예약한 매장에서 수령하면 된다. 사전 예약이 종료된 22일부터 30일까지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해피앱 바코드를 제시하면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할인 행사 진행 여부와 잔여 수량은 점포별로 사전 문의해야 한다.

던킨 관계자는 "패키지부터 구성까지 특별한 선물세트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