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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소상공인 상생음료' 누적 23만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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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소상공인 상생음료' 누적 23만잔

머니투데이
  • 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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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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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28일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제4차 상생음료 전달식을 진행하고 전국 소상공인 카페 150곳에 6만잔 분량의 상생음료 원부재료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상생음료는 3차와 같은 '옥천 단호박 라떼'로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마시기 좋다는 의견을 반영해 한 번 더 출시하게 됐다.


상생음료 전달식은 스타벅스가 카페 업계간의 지속적인 상생과 협력을 위해 지난해 3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진행한 스타벅스,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의 상생협약 일환이다.

한편 스타벅스는 1차 상생음료 전달식을 통해 소상공인 카페 100여 곳에 5만 잔 분량을 지원한 '한라문경스위티'를 시작으로, 4차에 걸쳐 520개소의 소상공인 카페에 총 23만잔 분량의 원부재료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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