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기업PR 캠페인 '슈퍼 베스트 넘버1' 신규 CF 론칭

머니투데이

황예림 기자

SBI저축은행이 진행 중인 대중과 소통하는 기업PR캠페인 <SUPER BEST NO.1>의 신규 TV CF를 론칭했다./사진제공=SBI저축은행

업계 1위 SBI저축은행이 소통형 기업PR캠페인 '슈퍼 베스트 넘버1'(SUPER BEST NO.1)의 새로운 텔레비전 CF 광고를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슈퍼 베스트 넘버1은 SBI저축은행의 이니셜을 활용한 캠페인으로 '우리 주변 소소한 일상 중 사소하지만 그래서 더 대단한 1등을 응원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당 캠페인 참여는 이달 31일까지 캠페인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매주 우수작을 발표한다.

캠페인 론칭과 함께 진행된 이벤트를 통해 접수된 사연 중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콘텐츠를 활용해 두 편으로 제작됐다.

새롭게 론칭한 CF는 '비즈니스 리액션 1등상', '균형 감각 1등상' 등 2편으로 직장에서 헌신적인 리액션으로 일할 맛 나는 사무실을 만드는 직장인 선우영씨와 마장동 축산물 시장에서 백반 정식 쟁반탑을 높이 쌓아 흔들림 없는 프로정신으로 모두의 균형 잡힌 식사에 기여한 홍순자씨의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론칭편에 이어 본편에도 배우 박성웅이 모델로 참여했다.

캠페인 이벤트에 참여해 우수작으로 선정돼 CF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선씨는 "이번 캠페인은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지인들과 연말 모임에서 이벤트 상품으로 받은 순금 1등 상장으로 서로 칭찬하고 격려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인데, 너무 뜻 깊고 행복한 연말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SBI저축은행은 "캠페인 론칭 이후 많은 분들의 참여와 호응에 감사드리며 뜨거운 관심으로 캠페인의 취지를 잘 살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연말연시 캠페인 기간 동안 보다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