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마이크로소프트 1900명 감원...블리자드 인수여파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마이크로소프트 1900명 감원...블리자드 인수여파

머니투데이
  • 뉴욕=박준식 특파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1.26 00:53
  • 글자크기조절
블리자드
마이크로소프트(MS)가 게임 부문에서 약 1900명의 감원을 결정했다. 관련 직원 9%를 감축하는 안건이다.

25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MS의 게이밍 CEO(최고경영자) 필 스펜서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를 마감한 지 3개월이 조금 넘은 시점에 결정한 이번 해고가 중복 영역을 줄이기 위한 실행 계획의 일부라며 MS가 퇴직자를 지원할 거라고 덧붙였다.


마이크 이바라 전 블리자드 회장은 이날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를 통해 MS와 블리자드를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콜 오브 듀티'와 '디아블로'를 포함한 여러 대규모 게임 프랜차이즈의 퍼블리셔이자 개발자다. 모바일 게임 자회사인 킹은 '캔디 크러시 사가'의 개발자다.

이번 감원은 어느 정도 예상돼 왔던 일이라 MS 주가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주가는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MS는 690억 달러에 블리자드를 인수해 게임업계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2016년에 인수한 링크드인(LinkedIn)의 두 배 이상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갑자기 분담금 9억 내라고?"…부산도 재개발 역대급 공사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카운트다운' 시작한 부동산PF(上) '부실폭탄' 터지기 전에 손본다…PF 구조조정, '브릿지론' 정조준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