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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사상이 경제 발전에 기여"…중국, 사상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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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사상이 경제 발전에 기여"…중국, 사상교육 확대

머니투데이
  • 민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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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0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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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이 앞으로 '시진핑 사상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진핑 사상 지도가 경제 발전과 사회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한 것이다./사진=뉴스1
중국 공산당이 앞으로 '시진핑 사상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진핑 사상 지도가 경제 발전과 사회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한 것이다.

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3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재한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시진핑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심층 연구하고 관철하는 교육총결산보고서', '시진핑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공고히 하는 교육성과에 관한 의견' 등을 심의했다.


회의에선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연구하고 관철하기 위한 주체 교육이 시작된 이래로 당은 목표와 임무를 명확히 하고 학문으로 올바른 기풍을 배우며 고품질 발전을 제고하고 대중의 기대와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당 건설의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또 "이론 무장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당원과 간부가 당의 혁신이론을 견지해 학습하고 지속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지도해야 한다"며 "인민들이 문제 해결의 실질적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지도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시정하고 지속적으로 하부조직의 기반을 공고히 해 이들을 이끌며 이 과정에서 모범적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추진해야 한다"며 사상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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