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비패럴랙스교육, 전국 학원장 간담회…'지플럼'으로 미래 교육 선도 다짐

지앤비패럴랙스교육㈜(이하 지앤비패럴랙스)은 신학기를 맞아 2024학년도 전국 학원장 간담회 투어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창원 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전국 각지의 학원장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원종호 대표/사진제공=지앤비패럴랙스교육

특허받은 '생각열기 학습법'으로 2019년 신규 브랜드 패럴랙스(Parallax)를 론칭했던 지앤비패럴랙스는 2023년 차세대 통합 학습 플랫폼인 지플럼(Gplum)을 출시했다. 원종호 대표는 이번 전국 학원장 간담회를 통해 본사와 모든 캠퍼스가 힘을 모아 지플럼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교육을 혁신해 나가도록 설파할 계획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지플럼은 세계 3대 천재 학습법에 기반한 생각열기 학습법을 시스템화한 통합 플랫폼이다. 단순히 오프라인 강의와 교재를 온라인으로 옮겨 놓은 것이 아니라, 각 지역의 특성 및 캠퍼스별 상황에 맞게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또한 학원 수업과 자기주도학습은 물론 학습 관리와 학원 운영까지 모두 지플럼에서 이루어진다.

지앤비패럴랙스가 이를 기획, 개발할 수 있었던 것은 첫째, 교육자로서의 소명 의식과 확고한 교육 가치철학, 둘째,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한 양질의 교육 콘텐츠, 셋째, 창립 24년차에 걸쳐 축적된 성공적인 학원 운영 노하우라는 삼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기 시작하는 2024학년도 신학기를 앞두고 있다. 강의 듣고, 문제 풀고, 시험 잘 쳐서 좋은 대학에 가는 수동적인 교육의 시대는 끝이 났다. 미래 교육이 추구하는 '자기주도적 인재', '창의적 인재', '인성을 갖춘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 사유하고 질문하여 함께 토론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습관화하는 것이 필수이다.


지난 20일 첫 간담회 자리에서 원종호 대표는 "한발 앞서 생각열기 학습법을 도입한 학원들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지앤비의 역사와 전통에 패럴랙스 생각열기 학습법이 더해진 캠퍼스들의 성공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도록 본사와 본부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상은 사람이 바꾸고, 사람은 교육이 바꾸고, 그 교육은 우리 지앤비패럴랙스가 바꾸어 나가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