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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또 찾은 장미란 "체육 프로그램 재미와 가치 느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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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또 찾은 장미란 "체육 프로그램 재미와 가치 느낄 수 있어"

머니투데이
  • 유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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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0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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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또 찾은 장미란 "체육 프로그램 재미와 가치 느낄 수 있어"
1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서울 발산초등학교 늘봄학교 체육프로그램(족구) 현장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준비운동을 지도하고 있다./사진= 문체부
1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서울 발산초등학교 늘봄학교 체육프로그램(족구) 현장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준비운동을 지도하고 있다./사진= 문체부
"체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거워하는 학생들을 보며 저는 더 큰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꼈고 (맞춤형 돌봄과 교육을 제공하는) '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의 재미와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발산초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늘봄학교' 족구 수업에 참석한 자리에서 "'늘봄학교'가 올해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되고, 국가 돌봄 체계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고 관계부처 및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며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


앞서 장 차관은 지난달 25일에도 경기 용인 마성초등학교의 '늘봄학교' 체육수업 현장을 방문한 바 있다. 문체부는 배구, 핸드볼, 배드민턴 등 12개 종목단체와 연계해 종목별 맞춤형 변형 프로그램을 '늘봄학교'에 제공하고 있다.

이날 장 차관이 일일 강사로 활약한 '족구' 수업은 초등학교 1학년생들을 위해 일반 족구공보다 작고 부드러운 재질의 공을 사용해 쉽고 재밌게 족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장 차관은 수업 전 학생들에게 직접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을 지도하고 족구 수업에서 학생들과 함께 했다.



늘봄학교 또 찾은 장미란 "체육 프로그램 재미와 가치 느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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