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x위스트x왕왕그룹 '프링' 컵젤리 출시

글로벌 인기 캐릭터 '프린세스 프링'의 원작사 로코(대표 김수련)가 위스트와 중국 제과 1등 회사 대만 왕왕그룹(Want Want Group)과 함께 주시팡 프링 컵젤리 4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주시팡 프링 컵젤리 4종/사진제공=로코

위스트와 왕왕그룹은 한국 제과시장 개척을 위해 2024년을 필두로 1월에 스낵킹 초코폼을 출시했고, 2월에는 스낵킹 크크롤과 주시팡 프링 컵젤리 상품을 대형 할인점 및 편의점에 공급했다. 스낵킹은 위스트 제과 PB브랜드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시팡 프링 컵젤리는 LOCO 사의 인기 캐릭터 '생일왕국의 프린세스 프링'과 콜라보 해 출시한 과일 젤리 푸딩 제품이며, 1분기 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총 4가지 맛 △리치맛 △복숭아맛 △사과맛 △딸기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컵젤리 위 필름에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재미를 담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한국 기업 위스트와 대만 왕왕그룹(Want Want Group)이 협업하여 만든 제품이다. 왕왕그룹은 중국 제과 시장 점유율 85%를 차지하고 있고, 현재 아시아, 아프리카, 북미, 중남미, 오세아니아, 유럽 등의 63개 국가와 지역에 진출하여 글로벌 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위스트는 2012년 창사 이후 수입 유통 기반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및 디지털 플랫폼 구축으로 핵심 사업을 확장하여 발 빠른 온라인 시장에 맞춰 먹거리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시팡 프링 컵젤리는 4월 5일부터 쿠팡 로켓배송을 시작했으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위스트샵'을 통해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난 3월 28일부터 오는 4월 17일까지 홈플러스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수원역사와 연결된 '프리미엄 쇼핑단지' 롯데몰 수원점 2층에 위치한 젤리샵 '프링의 젤리킹덤' 매장에서도 상시 판매하고 있다.

위스트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한국의 소비자를 타깃으로 하여 별도의 디자인과 양질의 원료를 사용하여 만들었다"라며 "특히 크런치 크리스피롤, 일명 크크롤과 주시팡 프링 컵젤리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맛으로 각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해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