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월간 휴넷 '북러닝 솔루션' 라이브 세미나 개최

머니투데이

박지우 인턴기자

휴넷(대표 조영탁)이 오는 25일 오후 2시, '학습 효과와 직원 만족도 모두 잡는 북러닝 솔루션'을 주제로 월간 휴넷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제공=휴넷

'북러닝(book learning)'은 책과 온라인 교육이 결합된 형태의 학습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AX 시대 휴먼 스킬 향상! 임직원의 독서 경험이 중요한 이유'를 주제로, 도서 '일 잘하는 사람은 논어에서 배운다'의 김은애 저자와 휴넷 인재경영실 문주희 실장이 AI 리터러시 함양을 위한 독서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글로벌 기업의 독서경영, 성공적인 독서 문화 사례를 공개한다.

또한 '직원 만족도 더블 업! 북러닝 교육 솔루션'을 주제로, 휴넷 직무칼리지 변솔 팀장이 발표를 진행한다. 기업 교육 담당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독서교육 FAQ를 알아보고, 직급/직무 및 리더십 교육을 아우르는 휴넷의 북러닝 솔루션을 소개한다.

휴넷 관계자는 "AI 시대에 독서의 의미와 중요성이 다시 대두되고 있다. AI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독서를 통한 사고력과 통찰력이 요구된다. 독서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휴넷은 400여 권의 북러닝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 도서를 계속해서 업데이트하고 있다. 최근 인기 과정으로는 '2000년생이 온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세컨드 브레인' 등이 있다. 휴넷의 북러닝은 직장인 필독서를 선정해 작가, 교수, 북튜버 등 분야별 인플루언서가 책 내용을 1~2시간 내외로 해설해주는 형태의 온라인 강의다.

한편 휴넷은 매월 1회 기업의 인사 및 교육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기업교육의 주요 화두를 주제로 '월간 휴넷'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를 무료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사전 신청은 휴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