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나눔 '더진국', 2024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섬김과나눔(대표 손석우) '더진국'이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4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에서 프랜차이즈 부문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섬김과나눔 김라윤 부사장(오른쪽)이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은 각 산업 분야에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우수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수육국밥 프랜차이즈 '더진국'은 특허 받은 기술로 우려낸 육수와 엄선된 재료를 사용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다. 더진국의 수육국밥은 경상도 음식인 돼지국밥을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킨 메뉴로, 메뉴 특성상 계절이나 유행을 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차별화된 수육국밥을 개발하여 대중화를 선도하며 특히 젊음 세대에게 압도적인 인기를 받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국밥이 가장 맛있는 85~88도 최적의 온도로 제공해 차별화를 뒀으며, 'CK 시스템을 통한 조리의 간편화', 'HACCP 인증 받은 자가생산공장을 통한 물류의 안정성', '작은 평수의 매장을 통한 소자본 창업모델 제시' 등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수육국밥 외에도 고기주는 냉면, 보쌈 전골 등 다양한 메뉴가 사랑받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표창 수상에 이어 2023년에는 단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성공적인 프랜차이즈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손석우 대표는 "다점포의 메가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중요하지만, 개수는 적더라도 오래 운영하고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브랜드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노력하며 높은 고객만족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