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앤에듀 '몬스터매스',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5년 연속 수상

머니투데이

박지우 인턴기자

조이앤에듀(대표 박헌주) '몬스터매스'가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4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에서 유아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5년 연속 수상이다.

조이앤에듀 관계자(오른쪽)가 '2024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은 각 산업 분야에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우수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조이앤에듀의 몬스터매스는 기존의 주입식 수학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교구를 활용하여 단계별로 수학개념을 확장시키는 몰입식 창의 사고력 프로그램이다. 교과 수학으로 대변되는 수학 교육이 계산을 비중 있게 다루는 수·연산 중심의 교육이라면, 몬스터매스는 도형·측정 중심의 기하 중심 수업이 특징이다.

5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9단계 프로그램으로 설계된 몬스터매스는 수학 교구를 활용하여 공간지각력을 키우고 수학의 규칙을 발견하며 수학 개념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AI(인공지능)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교육하는 데에도 몬스터매스를 활용한 모둠식 수업이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바야흐로 AI(인공지능)와 함께 살아갈 미래에는 GPT를 잘 활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이렇게 두 부류로 나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당연히 미래에는 정확하고 적합한 질문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될 것이다. 조이앤에듀는 이런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교육하기 위해 "질문하는 아이 Q, 챌린지 시리즈"를 통해서 전문적인 도형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들은 온라인 서점이나 가맹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박헌주 조이앤에듀 대표는 "아이들이 교구를 활용해서 재미있게 놀면서 도형 중심의 수업으로 좌·우뇌가 균형 있게 발달하도록 돕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대적 환경의 변화에 따라 AI(인공지능) 시대에 적합한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하며, 아이들의 두뇌 발달의 결정적 시기에 맞추어 수학적 창의성 교육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