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버텍, 본격적인 여름 시즌상품 쿨매트 양산 돌입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러그, 카페트, 발매트 제조업체 크린버텍(대표 한철조)이 본격적으로 여름시즌 상품 쿨매트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크린버텍

4월 들어서며 한낮의 온도가 영상 23도를 웃도는 날씨 속에 다양한 냉감제품들이 출시되는 가운데 크린버텍에서는 여름시즌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왔던 쿨젤매트 양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전했다.

쿨매트는 체내의 열이 쿨매트로 흡수됨과 동시에 온기는 밖으로 빠져나오는 흡열과 발열을 조절하는 냉각젤(폴리머젤)에 의하여 냉기순환 쿨링원리로 체내온도를 약 2~3도 정도 내려주어 여름철 불쾌지수를 낮춰주고,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특히 크린버텍의 쿨매트는 고밀도 항균 처리 원단을 사용하며 내부 충진재 또한 곰팡이 방지 원료와 무독성 폴리머 젤을 사용, 외·내부 소재에 여름철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곰팡이 발생을 저하시키는 소재를 사용해 생산한다. 컬러에 제한이 없이 다양한 디자인 표현이 가능할 만큼 디자인 표현이 가능하며 양면으로 각기 다른 디자인표현도 가능하다.

사진제공=크린버텍

크린버텍 관계자는 "날씨가 점차 더워지면서 크린버텍의 시즌 상품인 쿨매트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특히 더운 여름철 사람보다 체온조절이 힘든 동물들에게 펫 쿨매트는 탁월한 냉감효과를 가지고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소비자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쿨매트 유통 과정에서 결로현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곰팡이를 획기적으로 줄인 포장방식인 진공포장 방식을 적용한 패키지에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엔 자체 제품 리뉴얼을 통해 내부 충진재인 냉감폴리머젤을 제품 사이즈에 따라 내용물의 함량을 늘려 쿨링 효과의 향상뿐만 아니라 두툼한 쿠션감까지 생긴 제품으로 리뉴얼했다"며 "2024년 시즌 마감 전 구매 후 사용하기 전까지 최대한 진공의 효과가 없어지지 않도록 기존에 사용 중인 진공 팩을 이중 진공 팩으로 교체해 더욱 향상된 진공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생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