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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믹스, 맞춤형 건기식 기업 위해 '영양제 소분 등' 시스템 개발 나선다

머니투데이
  • 정심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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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1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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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비타믹스 대표(왼쪽), 김철희 코스맥스바이오 대표(가운데), 김지태 에스지아이시스템 대표(오른쪽)가 지난 12일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비타믹스
맞춤형 영양제 브랜드 '뉴트리미'를 운영하는 개인 영양 컨설팅 기업 비타믹스(Vitamics)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사업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을 위해 영양제 소분 등 '원스톱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17일 비타믹스는 건기식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바이오와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에스지아이시스템과 지난 12일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세 기업은 오는 2025년부터 맞춤형 건기식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을 주목해 이번 MOU를 체결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 1월 3일부터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을 정식사업으로 인정하는 건강기능식품법 개정안 시행을 예고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업은 각각의 노하우를 살려 맞춤형 건기식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에 제공하기 위한 원스톱 솔루션 개발을 추진한다.

비타믹스는 2020년부터 시작된 맞춤형 건기식 시범사업의 주요 사업자로 건기식과 식생활 전반에 대한 개인맞춤 추천 알고리즘에 대한 노하우를 키워왔다. 에스지아이시스템은 지난 20여년 간 식품기업용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비롯해 IT 인프라와 시스템을 개발해왔다. 코스맥스바이오는 40년 업력을 가진 건기식 ODM 기업으로 다양한 개별인정형 원료 소재와 각종 특허 제형 기술력을 갖췄다.


이에 따라 비타믹스는 인공지능(AI) 기반의 개인맞춤형 건기식 및 식생활 추천 솔루션을 설계하고 에스지아이시스템은 이를 소프트웨어로 구현한다. 코스맥스바이오는 제품 설계부터 생산, 소분까지 맞춤형 건기식 생산의 최종 단계를 책임진다.

이들 3사는 소비자의 질환이나 알레르기 등을 반영한 초간편 추천 솔루션을 개발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건강보험공단 등과도 연계해 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더욱 상세한 건기식 추천도 가능하다.

박주연(식품영양학 박사) 비타믹스 대표는 "4년간 시범사업을 수행하며 쌓은 영양제 추천 노하우, 영양 지수를 발명한 검증된 능력을 기반으로 이번 3자 간 협약을 통해 맞춤 영양제 시장 진출을 앞둔 기업들을 위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 개인 맞춤형 건기식 시장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타믹스는 '오직 나를 위한 영양'이라는 개인 맞춤형 영양 컨셉트로 20년 이상 경력의 영양학 박사와 임상영양사, 여러 분야의 전문의가 2018년 창업한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비타믹스의 개인 맞춤 영양 브랜드, 뉴트리미는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하루 영양을 챙길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제품을 조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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