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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사자'에 코스피 2760선 회복…2년4개월만에 최고치

머니투데이
  • 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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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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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전략]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19.82p(0.72%) 오른 2763.92를 나타내고 있다./사진=뉴스1
코스피가 18일 상승 마감하며 2760선을 회복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2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삼성전자 (87,700원 ▲1,000 +1.15%)SK하이닉스 (233,000원 ▲3,000 +1.30%) 등 반도체 산업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82포인트(0.72%) 오른 2763.92에 마무리했다. 개인은 3455억원, 기관은 2202억원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이 홀로 6327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전기가스업, 운수창고, 증권, 보험 등이 1%로 강세를 보였다. 전일 현대차 인도법인의 기업공개(IPO) 추진 소식에 영향을 받아 현대차 (274,500원 ▲6,000 +2.23%), 기아 (122,900원 ▲2,900 +2.42%) 등 자동차 관련주와 함께 에스엘 (41,150원 ▲550 +1.35%), 현대오토에버 (175,400원 ▲6,400 +3.79%) 등 자동차 부품주가 동반 상승했다. 최근 강세를 보였던 음식료 업종은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빙그레 (85,400원 ▼1,500 -1.73%), 오뚜기 (431,000원 ▼4,500 -1.03%), 롯데칠성 (127,200원 ▲600 +0.47%) 등이 하락세로 돌아서며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 산업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SK하이닉스가 5%, 삼성전자가 2% 상승 마감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8만원 선을 재차 돌파하고, SK하이닉스 주가는 23만원 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1% 상승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824,000원 ▲5,000 +0.61%), 네이버(NAVER (171,600원 ▼4,700 -2.67%)), 삼성물산 (152,200원 ▲4,300 +2.91%)은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 (188,700원 0.00%), POSCO홀딩스 (373,000원 ▼13,000 -3.37%), LG화학 (341,500원 ▼17,500 -4.87%)은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 (346,500원 ▼12,000 -3.35%), KB금융 (84,100원 ▼1,600 -1.87%), 삼성SDI (360,000원 ▼17,500 -4.64%), 신한지주 (52,600원 ▲800 +1.54%)는 1% 하락 마감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관망세로 전환했던 외국인 자금이 코스피에 재차 유입됐다"며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가 신고가를 경신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01포인트(0.00%) 내린 858.95에 마감했다. 개인이 287억원 어치 순매수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8억원, 21억원을 쏟아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가 3%, 반도체가 1% 상승 마감했다. 정보기기, 오락문화는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통신방송서비스가 2%, 인터넷, 통신장비가 1%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이차전지 관련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에코프로비엠 (183,200원 ▼11,200 -5.76%)에코프로 (97,400원 ▼5,600 -5.44%)가 각각 3% 내리며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삼천당제약 (195,200원 ▼2,800 -1.41%)이 16%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실리콘투 (40,700원 ▼2,850 -6.54%)는 4%, 클래시스 (50,000원 ▲200 +0.40%)알테오젠 (273,000원 ▼5,500 -1.97%)은 2% 상승 마감했다. 셀트리온제약 (95,600원 ▼800 -0.83%), HLB (82,500원 ▼2,600 -3.06%)는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리노공업 (243,500원 ▲3,000 +1.25%), HPSP (40,550원 ▼750 -1.82%), 펄어비스 (46,400원 ▼750 -1.59%), 휴젤 (218,000원 ▼5,000 -2.24%)은 1%, 엔켐 (185,200원 ▼8,600 -4.44%)은 2% 하락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1원 내린 1381.1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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