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프랜차이즈 설맥, 광명 소하점 삼척점 성남신흥점 등 잇따라 6개 매장 오픈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맥주 프랜차이즈 설맥(대표 한수민)은 지난 5월과 6월 광명 소하점, 삼척점, 성남 신흥점, 세종 부강점, 이천 부발점 등 6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설맥 성남 신흥점 매장 외관/사진제공=설맥

100% 맥주를 급냉한 특허 받은 눈꽃맥주를 선보이는 설맥은 본사에서 직접 직영점을 운영하고 신규 가맹점주를 교육하며 경기 침체기와 엔데믹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맥주 프랜차이즈다.

설맥은 골목상권과 특수상권, 업종변경 등 각기 다른 상권과 지역, 상황에 따라 매장 운영을 최적화시킬 수 있도록 영업 운영 교육을 본사에서 직접 전수해주고 있다. 특히 신규 가맹점이 동네상권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매장 디자인과 메뉴 시스템을 각 상권에 맞춰 최적화 해 돕는 것이 장점이다.

설맥은 현재 서울 종로 낙원점, 신촌점, 다산 중앙점, 의정부 신시가지점, 광양 중마점 등 전국 13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7월 강원도 평창 라마다호텔 매장 오픈도 앞두고 있다.

설맥 관계자는 "설맥은 2030 MZ세대와 중장년층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맥주와 다양한 안주 메뉴로 꾸준한 수익 창출이 이어져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 시원한 맥주 매장 창업과 운영을 묻는 창업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설맥은 예비 창업자를 위해 본사에서 직접 일대일 대면 심층 상담을 매주 진행하고 있으며 여름을 맞아 최소 비용 창업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규 및 업종 변경 리뉴얼 창업 시 가맹비 할인 혜택과 기존 시설의 활용 등을 통하여 최소 금액 창업 지원을 진행 중이다.

설맥 본사 관계자는 "설맥은 본사 및 직영점에서 매장 운영을 직접 교육하고 가맹 전 점주 교육을 통해 성공 창업을 돕고 있다"며 "6월 오픈한 부발점은 양도 양수한 매장으로 최근까지 기존 다른 브랜드 혹은 운영 중인 매장을 업종변경 하려는 상담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