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할 얘기 있다"…은행 지점장 불러내 흉기 휘두른 80대 할머니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할 얘기 있다"…은행 지점장 불러내 흉기 휘두른 80대 할머니

머니투데이
  • 류원혜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5,125
  • 2024.08.13 21:06
  • 글자크기조절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은행 지점장에게 흉기를 휘두른 80대 할머니가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대구 남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15분쯤 대구 남구 이천동의 한 은행에서 지점장 B씨(50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할 이야기가 있다"며 B씨를 불러낸 뒤 미리 준비한 흉기를 꺼내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마와 턱을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A씨의 가족들은 A씨가 평소 망상장애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거점 지역응급센터 15곳 지정…응급실 의사·간호사 채용 지원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65세 정년시대 오나 (上) "버는 돈 0원, 받는 연금도 0원" 이런 일 생길라…'65세 정년시대' 오나

이슈패키지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정부 연금개혁안
정부 연금개혁안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