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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바뀐 'K7' 새로출시…'그랜저·알페온' 붙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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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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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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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레스티지 K7' 14일부터 사전계약… 엔진성능 그랜저급으로 향상

↑더 프레스티지 K7
↑더 프레스티지 K7
기아자동차가 엔진과 내외관이 변경된 '더 프레스티지(The Prestige) K7'을 내놓으며 14일부터 본격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 신형 '그랜저'와 한국GM(옛 GM대우)의 '알페온'과 함께 치열한 준대형차 '삼국지'를 예고하고 있다.

기존 K7은 2.4~3.5리터 배기량 4개 모델이었지만 이번에 선보인 더 프레스티지 K7은 그랜저나 알페온과 같은 2.4와 3.0리터 2개 모델도 단순화됐다. 신형 그랜저와 같이 직분사 엔진이 장착돼 출력과 토크, 연비가 대폭 개선됐다.

K7은 지난해 4만2544대가 판매되며 준대형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랜저 판매량은 3만2983대로 1만대 가량 뒤졌다. 하지만 올 들어 신형 그랜저가 출시되면서 판매량이 급감했다. 지난달 K7은 2403대로 전년대비 40%이상 감소한 반면 그랜저는 6026대로 전년대비 2배 이상 판매가 급증했다. 알페온은 1314대 판매됐다.

기아차 (61,800원 상승1000 1.6%) 측은 더 프레스티지 K7 시판으로 지난해 준대형차 시장판매 1위를 달성한 K7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심을 모으는 가격은 신형 K7이 2980만~3870만원으로 그랜저(3112만~3901만원)과 알페온(3040만~4087만원)보다 저렴한 편이다. 더 프레스티지 K7은 기존보다 100여 만원 인상됐으며, 2.4리터 GDi가 2980만~3180만원, 3.0리터 GDi가 3390만~3870만원에 각각 책정됐다.

엔진성능은 K7과 그랜저가 동일하게 2.4와 3.0리터 직분사(GDi)엔진을 장착, 출력과 토크, 연비가 동일하다. K7은 기존 2.4리터 엔진대비 출력은 180마력에서 201마력으로, 토크는 23.5kg.m에서 25.5kg.m로 향상됐다. 연비 또한 11.8km/ℓ에서 12.8km/ℓ로 10% 향상됐다. 3.0리터 K7의 출력은 270마력까지 발휘한다. 알페온은 2.4리터 기준으로 185마력의 출력과 10.6km/ℓ의 연비를, 3.0리터는 263마력의 출력과 9.3km/ℓ의 연비를 각각 발휘한다.

차체외관은 알페온이 가장 크다. 알페온의 길이는 4995mm로 K7(4965mm)과 그랜저(4910mm)를 앞선다. 다만 실내공간을 좌우하는 휠베이스(앞좌석과 뒷좌석 사이의 거리)는 그랜저와 K7이 동일하게 2845mm인 반면 알페온은 2837mm로 다소 짧다.

스타일면에선 그랜저와 알페온이 완전히 바뀐 신차라면 K7은 기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내외관을 부분적으로 강화했다. 기아차 측은 '더 프레스티지 K7'의 라디에이터 그릴에 대해 블랙 메쉬 타입을 적용, 더욱 강인한 전면부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후면 턴 시그널 램프에 동급 최초로 LED 방식을 적용해 화려한 이미지를 더했다.

또한 실내는 센터페시아와 스티어링 휠, 변속기 손잡이 등에 기존 블랙 하이그로시 타입을 차분하고 은은한 느낌의 블랙 우드그레인으로 변경해 적용했으며, 실내 주요 가니쉬 부위와 스위치 노브 등에 벨루어 도금을 적용,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아울러 더 프레스티지 K7에는 운전자의 상반신을 마사지해 주는 운전석 다이나믹시트를 비롯, 연비를 향상시켜 주는 액티브 에코시스템,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휠(MDPS) 등이 새로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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