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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 줄이기 위해 효율적인 건강관리 필요"

[피플]아지냥이 서비스 총괄하는 신동훈 삼성카드 디지털서비스담당 상무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입력 : 2018.08.0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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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삼성카드 디지털서비스담당 상무. /사진제공=삼성카드
신동훈 삼성카드 디지털서비스담당 상무. /사진제공=삼성카드
“적은 돈으로도 반려동물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

신동훈 삼성카드 디지털서비스담당 상무는 요즘 '1000만 반려인'에게 가장 각광 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카드가 지난해 9월부터 선보인 펫 커뮤니티서비스 '아지냥이'다.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이 채 안됐지만 지난 7월 말 기준 회원 수가 31만8000명으로 관련 커뮤니티 중 최대 규모다.

신 상무는 아지냥이의 인기비결로 '전문성'과 '진정성'을 꼽았다. 수의사를 정직원으로 채용해 상담을 제공하고 삼성카드의 수익성과는 별개로 사업을 진행, 반려동물에 대한 진심이 담긴 서비스라는 평을 받아 회원들의 반응이 좋다. 신 상무는 "아지냥이 서비스를 통해 수익성을 추구하겠다는 생각은 애초부터 없었다"며 "반려동물이 함께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게 핵심이다 보니 진심이 통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신 상무는 아지냥이 서비스를 총괄하면서 반려동물의 건강과 키우는 데 드는 비용에 주목했다. 건강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반려동물이 쇠약해 지거나 질병에 걸릴 경우 치료에 만만찮은 비용이 발생하는데 이 비용 부담을 꺼려 반려동물을 버리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반려동물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기르는 반려인과의 관계도 지속될 수 있다"며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반려동물의 건강을 관리를 올바르게 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용도 마찬가지다. 최근 가격이 높은 수입산 사료나 용품 등이 시장을 점유하면서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신 상무는 "일반적인 반려인들은 좋은 중소기업 제품을 선별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하고, 중소기업은 제품을 홍보할 자금력이 부족하다"며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이 무료로 아지냥이를 통해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아지냥이의 궁긍적인 목표는 유기동물 발생을 막고 건전한 펫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다. 신 상무는 "아지냥이를 통해 반려동물 등록제를 적극 권장하는 것도 유기동물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함"이라며 "적은 돈으로도 반려동물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고 교감을 통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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