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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은 KB증권 사장 "지정학적 위험으로 조정받을때 주식사야"

[머투초대석]"기업 실적 호조·추경 집행·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으로 국내 증시 강세장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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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은 KB증권 사장.
윤경은 KB증권 사장.
"국내 증시는 강세(Bullish) 국면입니다. 지정학적 위험으로 조정을 받는 요즘 같은 때는 주식을 사야 하는 시기입니다."

윤경은 KB증권 사장은 3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달러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결국 미국으로 들어갔던 자금이 국내로 들어올 수 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사장은 올해 주식시장 키워드로 △기업들의 수출 및 실적 호조 △추가경정예산 집행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가의 의결권 행사 지침) 등을 꼽으며 국내 증시가 대세상승으로 들어서는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KB증권은 하반기 'WM House View(자산관리 하우스 뷰)'에서도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 KB증권은 글로벌 경기회복과 실적성장에 기댄 위험자산의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며 특히 유럽 및 신흥국 펀드에 대한 투자매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윤 사장은 주식자산 비중이 높은 포트폴리오가 긍정적이라고 판단, 지난 7월에는 'KB able Account(에이블 어카운트)' 1호 고객으로 가입해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KB able Account는 하나의 계좌에서 국내외 주식은 물론 ELS(주가연계증권), 펀드, 채권, ETF(상장지수펀드), 대안투자 상품 등 다양한 투자자산을 거래하고 관리할 수 있는 종합자산 관리 서비스다.

하우스 뷰를 기반으로 외부 우수 자문사의 운용자문을 받고 주식, 채권, 대안투자 등 각 운용위원회의 의사결정과 고객의 투자선호에 따라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윤 사장은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국내 증시가 조정을 받았고 이달까지는 독일 총선, 미국 부채한도와 트럼프 정책 의회 통과, 중앙은행 긴축 등 확인해야 할 이벤트가 많아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열어 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이 같은 요인들은 정치적 성격이 강하고, 장기적으로는 국내 증시의 펀더멘털이 긍정적이라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약력]
△1988년 한국외국어대 영어학과 졸업 △1987년 제랄드 한국지사 입사 △2004년 굿모닝신한증권 법인선물옵션부 상무대우 △2009년 신한금융투자 국제영업본부장 겸 파생상품영업본부장 △2011년 솔로몬투자증권 대표이사 △2012년 현대증권 각자대표 사장 △2017년 KB증권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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