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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50대 몸짱'이 전하는 다이어트 성공비법

[피플] 장영수 하나카드 심사지원부 팀장

머니투데이 송학주 기자 |입력 : 2018.01.02 16:22|조회 : 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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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수 하나카드 심사지원부 팀장 개인 프로필 사진.
장영수 하나카드 심사지원부 팀장 개인 프로필 사진.
"새해가 시작되면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직장인이 많지만 연말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지요. 우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하루 만보 걷기' 등 작은 목표를 정해 실천하다 보면 저절로 성취감이 커져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50대 직장인 남성이라고 하면 보통 불룩 나온 배가 떠오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장영수 하나카드 심사지원부 팀장(54)은 평범한 50대 직장인의 모습을 거부하고 초콜릿 복근을 갖춘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사내 '건강전도사'로 불린다.

그는 "30대 후반에 90kg에 달하는 체중을 줄이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며 "처음엔 헬스 위주로 체중 감량에만 신경을 썼지만 내 몸이 서서히 변해가는 모습에 성취감을 느껴 마라톤, 산악자전거(MTB), 락클라이밍(암벽 타기) 등을 하다 보니 지금의 모습이 됐다"고 말했다.

장 팀장은 2015년 아마추어 전국보디빌딩 대회에서 중장년층(45~55세) 부문 준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50대 몸짱'으로 통한다. 그는 "직장인들은 대개 건강을 해칠 정도로 몸을 함부로 굴리는 경우가 많다"며 "운동을 하다 보면 건강도 찾고 몸도 탄탄하게 변해가 자신감이 충만하게 된다"고 밝혔다.

장영수 하나카드 심사지원부 팀장 개인 프로필 사진.
장영수 하나카드 심사지원부 팀장 개인 프로필 사진.
장 팀장은 심사지원부로 발령받기 전까지 가맹점 영업을 담당했는데 가맹점 관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꼿꼿한 허리와 떡 벌어진 어깨로 체형 자체에서 자신감이 느껴지는 데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도 다이어트나 운동 얘기로 손쉽게 친해졌다는 설명이다.

장 팀장은 직장 내에서도 만나는 사람마다 운동을 하라고 권유해 '건강전도사'로 통한다. 운동을 좋아하다 보니 직장생활 틈틈이 짬을 내 생활스포츠지도사(2급), 노인스포츠지도사(2급), 스포츠마사지(2급) 등의 자격증도 땄다. 5년 전부터는 철인 3종 경기(마라톤·수영·사이클)에도 도전장을 냈다.

그는 "보디빌딩 대회에 나가 입상을 못했을 때도 아내가 젊은 사람에 비해 전혀 밀리지 않았다고 칭찬해준 게 지금까지 운동을 계속하는 데 큰 힘이 됐다"며 "스포츠마사지 자격증을 딴 뒤 아내에게 매일 마사지를 해주니 부부 금슬도 좋아졌다"고 귀띔했다.

장 팀장은 직장인들이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한 조언으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권했다. 큰 목표보다 작은 목표를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그 역시 매일 출·퇴근시 지하철 두 정거장 전에 내려 하루 '1만5000보' 걷기를 생활화하고 있다. 회식 때는 술도 마시고 안주도 배부르게 먹지만 다음 날 꼭 운동을 한다.

그는 "규칙적으로 운동한 뒤부터 잔병치레 없이 건강함을 유지해오고 있다"며 "올해는 젊고 건강한 하나카드를 만들기 위해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을 전파하겠다"고 다짐했다.

장영수 하나카드 심사지원부 팀장 개인 프로필 사진.
장영수 하나카드 심사지원부 팀장 개인 프로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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