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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삼성 애니콜 광고모델로 뛴다

머니투데이
  • 송정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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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1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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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아이유와 애니콜 전속모델 계약...삼성 "만능엔터테이너로 애니콜과 닮아"

가수 아이유, 삼성 애니콜 광고모델로 뛴다
↑삼성전자 애니콜 전속모델로 발탁된 가수 '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삼성전자 (78,300원 ▼100 -0.13%)의 휴대폰 애니콜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삼성전자는 아이유와 애니콜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유는 실력파 가수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은데 이어 최근 드라마 '드림하이'에서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가창력과 연기력을 고루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 아이유가 탁월한 성능과 다채로운 기능의 제품들로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애니콜과 닮았다고 판단했다"며 전속모델 선정배경을 설명했다.

아이유는 "그동안 톱스타들이 거쳐 간 국민 브랜드 애니콜의 모델로 활동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앞으로 아이유는 삼성전자 애니콜 광고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는 동시에 그녀만의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유와 함께 애니콜이 온 국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수 아이유, 삼성 애니콜 광고모델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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