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변호인' 본 이재오 "이 나라 민주주의 어디로 가나"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변호인' 본 이재오 "이 나라 민주주의 어디로 가나"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6,369
  • 2013.12.29 18:20
  • 글자크기조절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오른쪽)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후생관 앞마당에서 대선 승리 1주년을 기념해 열린 새누리당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에서 이재오 의원 뒤를 지나가고 있다.이 의원는 이날 오전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당 지도부 등 주요 인사들의 인적 교체 필요성까지 거론하며 쓴소리를 쏟아냈다. 2013.12.1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오른쪽)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후생관 앞마당에서 대선 승리 1주년을 기념해 열린 새누리당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에서 이재오 의원 뒤를 지나가고 있다.이 의원는 이날 오전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당 지도부 등 주요 인사들의 인적 교체 필요성까지 거론하며 쓴소리를 쏟아냈다. 2013.12.1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이 29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변호사 시절을 다룬 영화 '변호인'을 관람한 뒤 "지금 이 나라의 민주주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눈물이 난다"고 감상평을 남겼다.


이 의원은 이날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변호인을 관람했다고 밝히며 "잊고 살았던 고문 당한 전신이 스믈스믈(스멀스멀)거리고, 온몸이 근질근질 하고, 전신이 옥죄이면서 아파온다. 비단 나 뿐일까"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영화 변호인은 제5공화국 초기인 1981년 9월 '부산에서 일어난 학림(學林) 사건'인 부림사건을 배경으로 당시 공안 당국이 사회과학 독서모임을 하던 학생, 교사, 회사원 등 22명을 영장 없이 체포한 뒤 불법 감금, 고문하는 장면 등을 그리고 있다. 영화에서 세금전문 변호사였던 노 전 대통령은 부림사건을 겪으며 인권변호사로 변모해 간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나이키·아디다스 말고…" 펀러닝족 늘자 매출 대박 난 브랜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위고비·레켐비 우린 왜 못쓰나(上) "전 세계서 잘 나가"…비만·치매 신약, 한국 출시 유난히 늦는 이유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