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유병언 전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한달 전에 발견하고도 이를 확인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감찰에 나섰다.
김진태 검찰총장은 22일 지난달 발견된 변사체가 뒤늦게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확인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대검찰청 감찰본부장에게 그 이유와 이와 관련된 업무처리상의 문제가 없었는지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감찰본부는 감찰1과장을 팀장으로 한 감찰팀을 순천지청 현지에 급파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더불어 김 총장은 최재경 인천지검장에게 유 전회장의 사망과 관계 없이 세월호 사고 관련 사건의 수사.공판.및 유대균 검거 활동 등에 차질 없도록 지시했다.
- 2014.07.22 17:50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학생 10명 거품 물고 쓰러져"…비극으로 끝난 '우정 여행'[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0/2023/12/2023121717255330052_1.jpg/dims/resize/100x/optimize)
!["뉴진스 볼모로 협박" 하이브, 민희진 12가지 주장에 반박 [공식][전문]](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616282322557923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