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중기중앙회, '명문 장수기업 포상' 신청 접수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중기중앙회, '명문 장수기업 포상' 신청 접수

머니투데이
  • 김하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4.07.23 12:06
  • 글자크기조절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8월 14일까지 '명문 장수기업 포상' 신청을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는 명문 장수기업 포상은 설립한 지 30년 이상 된 기업 가운데 경영이념과 기술의 계승·발전을 통해 고용창출과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중소·중견·대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그동안 상을 받은 기업은 1905년부터 간장을 만들어 온 몽고식품, 국내 최초 디지털 엑스레이를 개발한 리스템(1960년),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인 이성당(1945년), 국내 최초로 지우개를 생산한 화랑고무(1950년), 4대에 걸쳐 전통방식으로 가마솥을 생산하고 있는 안성주물(1912년) 등 100개 업체다.


이창호 중소기업중앙회 가업승계지원센터장은 “기업을 창업하는 것보다 수성하는 것이 훨씬 어려운 일이다”며 "우리나라도 독일과 일본처럼 100년, 200년 이상 장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가업승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전환과 기업이 지속 성장?발전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과 시스템이 구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명문 장수기업 포상을 통해 전통과 고유기술을 계승하는 모범기업을 발굴해 장수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포상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www.kbiz.or.kr) 및 가업승계지원센터 홈페이지(www.successbiz.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접수 마감일까지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우편과 이메일로 동시 제출하면 된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