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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중소수출업체 대상 1:1맞춤형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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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중소수출업체 대상 1:1맞춤형 컨설팅 실시

머니투데이
  • 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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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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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중소 수출업체 및 수출을 원하는 신규업체를 대상으로 8월부터 온오프라인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세관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각각의 업체의 특성에 맞게 수출관련 절차 및 요건은 물론 개정된 고시사항을 반영하여 업체의 혜택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수출 신고서 작성방법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 수출관련 문의나 기타 건의를 할 수 있는 맞춤형 창구를 개설해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수출기업 지원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업체는 서울세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컨설팅 신청서를 작성 후 팩스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세관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등을 통해 중소업체의 수출입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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