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찾은 세계적 스노보더 제레미 존슨&테리에 하콘센

세계적인 스노보더 제레미 존스와 테리에 하콘센이 버튼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가 전설적인 두 선수를 만나 스노보드와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L’officiel Hommes(이하 LH) 당신들이 구사하는 기술은 경이로울 정도다. 어디에서 영감을 얻고 어떻게 훈련하는가? Jeremy Jones(이하 JJ) 운전하거나 걷거나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등의 일상생활에서 아이디어를 얻는다. 그리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그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발전시킨다. Terje Haakonsen(이하 TH) 스노보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였고, 지금도 그렇다. 그저 즐기고 있을 뿐이다. 특별히 어떤 기록을 세우기 위해 훈련하지는 않았다. LH 세계적인 스노보더인 당신들이 생각하기에 좋은 스노보드 웨어의 조건은? JJ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기능이 먼저다. TH 사람들은 저마다 각자의 취향이 있고, 서로 다르게 보이고 싶어 한다. 하지만 디자인이나 컬러보다 기능성이 더중요하다.




LH 스노보드 웨어로서 버튼만의 장점은? JJ 앞서 언급한 기능성을 제대로 갖춘 점을 꼽고 싶다. 그리고 다양한 컬러로 많은 이의 취향을 아우른다는 것. TH 버튼은 다양한 상품들을 갖추고 있지만 그중에서 추천하고 싶은 것은 AK 라인이다. 버튼에서 가장 기능성이 뛰어난 아우터다. 머니와 지퍼 등의 디테일이 실용적으로 디자인되어 있고 부드러운 소재와 다양하고 세련된 컬러까지 갖췄다. LH 스노보드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JJ 스노보드는 열정과 창조의 플랫폼이다.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을 구사해야 승산이 있다. TH 열정과 자유. 두 가지 단어로 표현하고 싶다. 무언가를 이루고 말겠다는 목표가 아닌, 스노보드 자체를 즐겁고 자유롭게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가로 세로 가로세로 비율유지 정렬 가운데 왼쪽 오른쪽 워터마크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