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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10년 숙성 일품진로' 설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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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10년 숙성 일품진로' 설 선물세트 출시

머니투데이
  • 엄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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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1.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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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진로, 설 선물세트 출시/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설 명절을 맞아 '10년 숙성 일품진로'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일품진로 2015년 에디션은 일품진로 375ml 2병과 스트레이트잔 2개, 언더락스잔 2개로 구성돼 있다. 은은한 금빛의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포장해 프리미엄 소주의 품격을 더했다.

10년 숙성 일품진로는 참나무 목통에서 10년간 숙성시킨 100% 순쌀 원액을 수작업으로 병입한 제품으로, 부드러운 맛과 목넘김, 은은한 향, 숙취 없는 깔끔함이 특징이다.


일품진로는 또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프리미엄 소주를 대표하는 10년 숙성 일품진로로 소중한 분들께 특별하고 의미 있는 새해 인사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진정한 술의 품격과 가치를 아는 분들을 위한 최고급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품진로 설 선물세트의 가격은 3만5000원선이며, 내달 초부터 전국 신세계·갤러리아 백화점 등 주요 매장에서 판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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