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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공업, 올해 최대 실적 전망..목표가 ↑-이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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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공업, 올해 최대 실적 전망..목표가 ↑-이베스트

머니투데이
  • 한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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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4.2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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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공업 차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4일 리노공업 (253,500원 ▲2,500 +1.00%)에대해 "올해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의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했다.

정홍식 연구원은 "리노공업은 매년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고 올해도 매출액 1103억원, 영업이익 388억원으로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특히 올해는 과거대비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데, 이는 프로브 카드(Probe Card) 사업이 2013년 6억원, 지난해 22억원, 올해 50억~100억원으로 전망되는 등 고객선 다각화로 성장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중장기적인 성장도 기대했다. 정 연구원은 "IC Test 소켓의 추세적인 성장은 반도체 출하량 증가, 소켓 소형화에 따른 평균단가 상승에 기인한다"며 "중장기적으로 성장성이 조금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는데 이는 IT 스마트기기가 다각화되면서 반도체 칩을 생산하기 위한 연구개발 테스트와 양산물량이 추세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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