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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기대작 MMORPG '블레스', 마지막 테스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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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기대작 MMORPG '블레스', 마지막 테스트 돌입

머니투데이
  • 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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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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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21,350원 ▲150 +0.71%)의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김종창, 한재갑)는 차기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BLESS)'의 마지막 테스트를 9월 17~25일 진행한다.

이를 위해 9월 1일부터 14일까지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18세 이상 성인 게이머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오랜 기간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2종의 직업군과, 자신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커스터 마이징' 시스템이 추가된다.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한 각종 편의 기능도 새롭게 적용될 예정이다. 또 지난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에서 첫 선을 보였던 핵심 콘텐츠 RXR(Realm X Realm)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블레스는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NEW TIME'으로 명명된 마지막 테스트 홍보 영상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블레스가 MMORPG의 핵심을 발전시켜 광활한 모험과 위대한 전쟁, 다양한 삶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세상을 다시 깨운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블레스의 마지막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less.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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