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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한국전자전(KES)' 2년 연속 VIP코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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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한국전자전(KES)' 2년 연속 VIP코스 선정

모두다인재
  •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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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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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한국전자전(KES) 2015'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전자전은 삼성전자, LG전자, 니콘 등 세계적인 기업들을 비롯해 부품, 제조장비,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하는 우리나라 대표 전시회다. 1969년 개최 이후 올해로 46회째를 맞는다.


광운대 산학협력단은 '한국전자전 2015, Techno-fair 대학공동관'에 참여해 6개 연구실의 총 9개 시제품을 전시하고,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과 해외 바이어들에게 기술관련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광운대는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제 1차관, 권오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회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 약 20명이 방문하는 VIP코스에 2년 연속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VIP 코스에서 'Table-top형 플로팅 3D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정용진 광운대 산학협력단장 교수는 "우리나라 전자제품의 신기술을 선보이는 행사에 광운대 산학협력단이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운대학교는 대한민국 ICT기술을 이끌어가는 인재들을 양성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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