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 ‘2015 하반기 대전·충청·전라지역 간담회’ 개최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www.hanampig.co.kr)은 최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2015 대전·충청·전라지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하남돼지집

이번 간담회에는 장보환 대표를 비롯해 대전과 충청도, 전라도 지역 가맹점 대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2015년 실적 및 주요 마케팅 활동에 대한 리뷰와 2016년도 외식시장의 전망과 주요 정책사항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가맹점과 본사의 신뢰를 더욱 견고하게 다질 수 있었다”며 “식자재 관련 협력업체 담당자들이 참석해 매장 운영에 필요한 궁금증 및 요청사항을 듣고 현장에서 적극 검토·반영한다는 약속을 함으로써 서로의 소통은 물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평생’의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고 전했다.

가맹점 대표들은 애로사항을 서로 공유하면서 상호 지속적인 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본사가 제시한 전반적인 외식업계의 흐름을 통해 앞으로의 매장 운영 계획 등을 수립하게 됐다.

하남돼지집 장보환 대표는 ”본사와 가맹점은 상하관계가 아닌 끊임없는 소통과 공유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이다”며 “앞으로 이러한 간담회 자리를 통해 향후 계획 및 서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각 매장과 본사가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등을 모색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돼지집은 현재 전국 150여 개의 매장 운영, 연간 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한국형 패밀리 레스토랑으로서 최근 어려운 외식시장 속에서도 돋보이는 성장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