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골드만삭스, 비용절감 위해 정규직 10% 추가 감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골드만삭스, 비용절감 위해 정규직 10% 추가 감원

머니투데이
  • 최광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6.05.06 10:22
  • 글자크기조절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비용 절감 차원에서 정규직 10%를 추가 감원한다. /사진=블룸버그<br>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비용 절감 차원에서 정규직 10%를 추가 감원한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외신은 5일(현지시간) 내부소식통을 인용해 골드만삭스가 판매와 거래 부서에서 이번주 약 100여명을 감원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해 총 인원의 5% 가량을 감원했다. 비용절감과 신규 인원 채용 등의 여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이번 감원은 채권 거래 등의 분야에서 예상보다 큰 규모의 감원이라고 신문은 분석했다.

에버코어 ISI의 글렌 쇼러 애널리스트는 "1, 2월 골드만 실적이 개선됐지만 크게 나아지지는 않고 있다"며 "이번 감원은 골드만삭스가 금융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글로벌 경제 둔화로 주요 수익원이었던 주식 등의 거래 부분에서 수요가 줄어들자 골드만삭스 등 투자은행 등은 거래 부분 등의 의존을 줄이기 위해 소비자 대출 사업, 온라인 뱅킹 등으로 사업을 다변화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