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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온라인, 펀셀과 '프리스톤테일' IP 라이선스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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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온라인, 펀셀과 '프리스톤테일' IP 라이선스 체결

머니투데이
  • 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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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3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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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톤테일' 모바일게임 개발 돌입

신상철 와이디온라인 대표(왼쪽)와 순위 펀셀 대표. /사진제공=와이디온라인.
와이디온라인 (1,526원 ▲9 +0.59%)이 중국 모바일게임사 펀셀과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 IP(지적재삭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펀셀은 2012년에 설립된 모바일게임사로 '미검', '헤븐', '여우비' 등 모바일게임을 개발했다. 이번 계약으로 펀셀은 '프리스톤테일'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개발하고 주요 해외지역 서비스를 맡는다. 와이디온라인은 국내와 일본지역 서비스를 담당한다.


'프리스톤테일'은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게임 전개, 타격감이 돋보이는 최초의 풀 3D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13년간 꾸준히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지난해 6월과 올해 4월에 걸쳐 온라인게임사 마상소프트에 '프리스톤테일' 국내 판권 및 서비스 권한을 넘겼다. 현재 '프리스톤테일'의 모바일게임 IP의 공동 소유권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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