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영의 딱이거] 이제 대리운전까지.. ‘카카오 드라이버’ 매력은?

오늘 국내증시 흐름을 설명할 이슈와 종목(업종)는 무엇? 이항영 MTN전문위원이 오늘 시장의 딱! 맞는 키워드를 하나씩 정리하고 관련주 동향을 확인합니다.


< 이항영 MTN전문위원 / 박민영 MTN앵커 >

# 이제 대리운전까지.. ‘카카오 드라이버’ 매력은?

Q, 연간 3조원 시장.. 어디일까?
- 연간 시장 규모 3조원
- 하루 사용인원 65만명
- 연간 사용건수 23,725만
- 업계 종사자수 17~20만명
- 국내 업체수 7,000개
- 1회 평균 비용 16,860원
- 수수료 20%
→대리운전 시장


* 카카오 드라이버
- 카카오, 대리운전 시장 진출
- 골목상권 침해 VS O2O 서비스

* 카카오 드라이버 개시
- 기사용 앱 다운로드 7만 건 돌파
- 4~5만명 바로 서비스 참여 예상

Q, 카카오 드라이버, 성공할까?

* 대리운전기사 호출부터 결제까지 앱 안에서 모두 가능
- 출발지·목적지 설정 시 예상 이용금액 확인
- 카카오 자체 개발 앱미터기, 카카오페이 자동결제 이용

* 카카오 드라이버
- 가장 큰 난관은 ‘여론’
- 골목 상권 침해 논란 중소 대리업체·프로그램 업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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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O2O 서비스가 뭐길래?

* O2O 온라인 to 오프라인
- 카카오 택시 스마트폰 배달 대행 등 해당

* 카카오의 O2O 사업
-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의 온라인 시장 평정, 절대 유리
- 카카오 헤어샵, 카카오 홈클린 등 출시 임박

Q, O2O 사업 기대되는 카카오, 주가는 왜?

* 한국서만 통하는 카카오
- 카카오톡·카카오택시 등 무료 서비스 성공
- 카카오블랙·카카오월렛 등 유료서비스엔 한계

Q, 카카오, 해외진출 현황은?

* 2011년 4월 김범수 카카오 의장
“카카오톡의 경쟁자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선언

* 인도네시아 SNS ‘패스’ 인수
→1년 만에 사실상 실패
* 2011년 카카오 재팬 시도
→라인에 밀려 완패

Q, 카카오, 인터넷은행 기대감은 얼마나?

* ‘여소야대’ 국면
- 산업자본의 은행법 개정 통해 은행 1대주주 허용 가능할지 우려의 목소리도
- 카카오, 증권가 시각도 ‘엇갈림’

* 카카오 증권가 시각
- 삼성 “O2O 기대감 vs 광고 부진” → 목표가 12만원
- KB투자 “O2O 서비스 기대감은 유효하나, 밸류에이션 부담되는 구간” → 목표가 12만원
- 메리츠 “광고 매출 회복이 시급 보유” → 목표가 11만원
- 동부 “아직 성과보다 큰 기대감” → 목표가 11만원
- 하나금융 “드디어 보여주시나요” → 목표가 21만원
- 유진투자 “하반기, O2O 본격 시동” → 목표가 17만원
- NH투자 “신규 O2O의 시작이 얼마 남지 않았다” → 목표가 16만원

Q, 카카오, 투자 판단은?

* 대리운전 시장의 변화에 주목해야
- 카카오 (49,200원 ▲900 +1.86%)보다는 NAVER (194,600원 ▲5,800 +3.07%)
- 네이버보다는 페이스북







※생방송 '굿모닝 마켓워치 1부'는 매일 오전 6시 40분에 방송되며, 글로벌 시장 핫이슈와 금일 증시전망, 유망주를 제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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