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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알미늄, 고성능 프리미엄 창호 신제품 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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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알미늄, 고성능 프리미엄 창호 신제품 개발 완료

머니투데이
  • 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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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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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적용 신제품 라인업 강화 … 풀뿌리 육성사업 일환

남선알미늄 (1,895원 ▲22 +1.17%)이 신기술을 적용한 고성능 창호개발에 성공했다.

건축 및 산업용 알루미늄 소재와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남선알미늄이 고단열 프리미엄 창호 신제품 개발에 성공해 신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


남선알미늄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풀뿌리기업 육성사업’ 에 선정돼, ‘융복합 다중쳄버 단열재를 적용한 패시브하우스 수준의 고단열 알루미늄 창호 개발에 주력해왔다.

이번 신제품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인 ‘270mm 리프트업 시스템 이중창’ 과 ‘245mm 슬라이딩 이중창’ 등이다. 신제품 모두 다중쳄버 타입의 열교차단재를 알루미늄 샤시에 적용함으로써 단열성능을 높여 에너지 절감효과를 극대화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남선알미늄 관계자는 “당사가 반세기동안 알루미늄 창호 명가를 유지한 비결은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이를 적용한 신제품 완성을 지속했기 때문”이라며 “향후에도 시장수요를 견인할 수 있는 다양한 신기술 개발 및 인프라 구축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재 남선알미늄 대표는 “소비자 니즈에 부합한 ‘스마트 홈 시스템’ 등 기술개발로 시장 친화적 마케팅 전략을 통해 창호재 시장에서 남선알미늄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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