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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 로고. © News1 |
서울시는 페이스북과 손잡고 유망한 여성창업가 48명을 대상으로 디지털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여성창업가들에게 디지털마케팅,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활용법, 네트워킹 팁, 브랜딩 등 페이스북 본사가 개발한 교육 커리큘럼을 무료로 교육한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전 세계 13개국 7000여명의 여성 창업가가 수료하며 각광받은 페이스북의 '#그녀의비즈니스를응원합니다(#Shemeansbusiness)' 캠페인에 참여한다.
'#그녀의비즈니스를응원합니다'는 전 세계 여성창업가들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본사가 개발한 교육 커리큘럼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은 14번째 론칭 국가다. 서울시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창업인들이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상승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정협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페이스북 교육 프로그램을 더 많은 여성창업가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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