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어린이 코딩교육 강사아카데미 개설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수가 아닌 기본이 되어가는 것들이 많아졌다. 예전 같으면 돈을 들여서 배워 터득하고자 노력했던 일들이 요즘에는 우리가 접하는 환경을 통해서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얻어지게 되는 일들이 많다. 소위 ‘소양’(素養)이라고 말하곤 한다. 인위적이지 않으며 창의적으로 내 것을 만들고 아주 자연스럽게 이를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컴퓨터라고 하면 흔히 엄청난 일을 해주는 대단한 것으로 생각하게 되지만 알고 보면 여러 가지 딱딱한 장치들로 구성된 작은 기계에 불과하지 않다. 누구나 갖게 되는 컴퓨터에 대한 선입견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에 우리가 접하게 되는 컴퓨터는 우리 곁에 늘 함께 하는 친숙하고 다루기 편한 친구와 같은 존재다.

오늘날 컴퓨터가 차지하는 비중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컴퓨터로 인해 사회와 생활이 바뀌어 가고 있다. 예전 ‘컴퓨터’ 그 자체를 배우던 것에서 ‘컴퓨팅’을 배우는 것으로 바뀌고 있다. ‘프로그래밍’이라고 하는 딱딱한 개념에서 ‘놀이’, ‘게임’과 같이 쉽고 친숙한 개념의 컴퓨팅을 배우고 있다.

앞으로 우리가 필연적으로 소양처럼 접해야 하는 것이 컴퓨팅이다. 자연스럽고 간단하면서도 재미있게 주어진 문제를 정확히 인지하고 해결해 나가는 능력, 바로 컴퓨팅이다. 문제해결에 무게를 두는 컴퓨팅을 뒷받침해 컴퓨터를 이해하고 물리적인 표현의 방법을 통해 컴퓨터와 상호 소통하는 간단한 동작방법과 문제해결력을 배우게 된다. 컴퓨터에 대해 보다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갖고 간단한 원리와 실습을 통해 컴퓨터와 소통하는 컴퓨팅을 배울 수 있다면 기본 소양으로써의 컴퓨터가 쉽게 다가올 것이다.

채정병 러닝웨이코리아 코딩 전임강사는 현재 숭실사이버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외래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총신대학교와 백석대 유아교육학과 학생들에게 컴퓨팅을 가르치고 있다.

머니투데이와 러닝웨이코리아는 ‘코딩교육’이라는 소통하는 컴퓨팅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아이들에게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본 소양으로써의 컴퓨터를 접할 수 있는 교육의 기초를 가르치는 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어린이 코딩교육 강사아카데미 수강신청 안내
△기본과정 강의개요
- 11월19일~12월17일 (5회, 4시간, 9시~13시)
- 1주(11월19일): 컴퓨터 코딩 개요 및 스크래치 둘러보기
- 2주(11월26일): 이미지와 상상 공유의 세계 스크래치
- 3주(12월3일): 여러 개의 간단한 프로젝트 만들기
- 4주(12월10일): 간단한 게임 구현하기
- 5주(12월17일): 재미있는 게임 직접 만들기
- Special Topic: 어린이 코딩 교육과 컴퓨터과학적 사고 교육의 중요성
* 과정 수료 후 COS 1급 시험 응시 1회 무료

△강사
- 채미혜 러닝웨이코리아 코딩 전임강사
- 채정병 러닝웨이코리아 코딩 전임강사
- 김종훈 루이지애나주립대학 공학박사

△주최: 머니투데이 소프트웨어아카데미
△주관: 러닝웨이코리아
△장소: 러닝웨이코리아 강북센터
△신청방법: 홈페이지(www.learningway.co.kr) 및 전화(02-723-7230, 02-723-7837)
△납부계좌: 신한은행 140-002-085948 러닝웨이코리아㈜
△유의사항: 접수순 30명 마감